DevOps

【Full AI Product 구성】 부제: AI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흑당망고 2026. 3. 28. 19:50

시작하기 앞서

필자는 현재 DevOps로 근무중인 평범한 직장인 1이다.

이번 글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n일 동안(얼마나 진행할지는 미지수) AI를 이용해서 모든 개발, 아이디어, 운영까지 해본 뒤 이후에 내가 하는 검토 업무까지 AI에게 위임이 가능할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현재 마땅히 없다.

시장 조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봐야 IT동향 정도만 살펴본 내가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진 PM처럼 시장을 관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이런 시장 동향에 대한 리서치는 OpenClaw를 쓰기로 했다.

OpenClaw인 이유?
➝ 별도로 없다. 단지 내가 어디서든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대화하고 기록해주는 Agent가 필요했을 뿐이다.

열심히 md파일을 깃헙에 올려주는 Agent

개발

개발은 세가지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1. Cursor를 통한 AI Agentic Coding

2. Claude Code를 이용한 CLI 기반 Agentic Coding

3. Kiro/Kiro CLI를 이용한 Coding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이를 AI에게 먹일 수 있는 형태로 나누어 각각 다른 영역을 3개의 Agent들에게 먹여서 코딩해볼 예정이다.

가장 결과물이 좋은 Agent에게 나머지 2개의 Agent가 트롤링한 코드의 리팩토링도 맡길 예정이다.

 

Cursor를 사용하는 이유: 크레딧 다 쓰니까 더 해보라고 나한테 100크래딧을 공짜로 줘서

Claude Code를 사용하는 이유: anthropic이 현재 Vibe Coding 계열에선 원탑 모델인 Opus와 Sonnet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Kiro/Kiro CLI를 사용하는 이유: 위 2개의 Agent보다 토큰을 효율적으로 잘 쓴다는 외국 포럼에서의 이야기가 있어서 테스트 삼아

https://dev.to/cristiansifuentes/cursor-vs-windsurf-vs-cline-vs-claude-code-vs-kilo-code-2fpd

실제로 많이들 고민하는 고민 지점이긴 한 것 같다.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windsurf, cursor, claude code, kiro, antigravity 와 같은 Agent IDE 혹은 Agent CLI를 서로 비교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실상은 모두 모델은 대부분 Opus, Sonnet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대부분일 것이고 Agent가 제공하는 Spec기반 구체화 같은 토큰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적인 차이점만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인언어에 대한 제약은 별도로 두지 않을 예정이다.

내가 써본 언어라면 평가를 할 수 있고, 써보지 않은 언어라면 AI의 트러블 슛팅 능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느 언어가 되었든 '결과물' 자체에만 비중을 두고 진행해볼 예정이다.

참고로 모든 개발 과정에 있어서 민감값이 없다면 그 부분들은 모두 github에 공개 레포에 올려둘 예정이다.

 

인프라

인프라는 홈랩에 올려볼 예정이다.

이 부분은 추후 개발이 완료되면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볼 예정이기 때문에 별도로 여기서 서술하지는 않겠다.

 

이 글이 의미하는 것

이 글에서 말한 모든 요소를 완료했다는 글이 올라오면 정말로 AI가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느끼면 될 것 같다.

이미 업계에 있으면서 많은 체감을 하고는 있지만 이것은 현재 우리가 마주한 눈앞 문제를 해결하는데만 사용하면 느낀 부분이고, 이런 업무와 관련이 아예없는 분야에 대해서도 AI가 모든 프로덕트를 혼자 잘 구성하고 운영하고, 기획한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